최근 '30분 간격 잠수정'이 이슈가 된 이유는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탐사하던 관광용 잠수정 '타이탄'이 대서양에서 실종된 후, 수색대가 수중에서 30분 간격으로 두드리는 소리를 감지했기 때문입니다 ¹. 이 소리는 잠수정에 탑승했던 실종자들이 잠수정 벽을 두드려 구조 신호를 보낸 것으로 추정됩니다 ¹.
타이탄 잠수정은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탐험대가 운영하는 타이타닉 관광용 심해 잠수정입니다. 이 잠수정은 1912년 영국에서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중 빙하에 부딪혀 침몰한 타이타닉을 보기 위해 항해에 나섰습니다 ².
미 CNN은 정부 보고서를 인용해 이 ‘해저 소음’이 30분 간격으로 포착됐으며 생존자들이 잠수정 벽을 두드리는 듯한 소리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³. 해양학자 데이비드 갈로는 “잠수정 탑승객 중 프랑스 탐험가 폴 앙리 나르젤렛 (77)이 있다. 그라면 잠수함 안에서 철저히 계산해 30분 간격으로 구조 신호를 보냈을 것”이라고 CNN에 설명했습니다 ³.
(1) 타이태닉 잠수정 수색 중 '30분 간격' 쿵쿵 소리…생존 신호 '기대'.
https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230621_0002347484.
(2) 30분 간격 ‘쿵 쿵 쿵’…타이타닉 잠수정 추정 구조신호 포착 ....
https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1096910.html.
(3) 망망대해서 30분 간격 '쿵쿵' 소리…실종 잠수정 구조신호 떴나 ....
https://news.nate.com/view/20230621n35181.